강경급 기뢰탐색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강경급 기뢰탐색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1980년대에 도입한 최초의 기뢰 탐색함이다. 한국 전쟁 당시 열악했던 기뢰 제거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이탈리아 레리치급 기뢰 제거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길이 50m, 폭 8.31m이며, 주포, 폭뢰, 기뢰 처리 장비 등을 탑재한다. 선체는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자기 기뢰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함명은 해군 기지 인근의 도시나 군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총 6척이 취역했다. 강경급 개발 이후 양양급 기뢰 탐색함이 개발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소해정 - 빌사이티스 소해정
빌사이티스 소해정은 1870년대에 제작되어 독일, 라트비아, 소련 해군에서 운용된 증기 기관 소형 선박으로, 경비함과 소해정으로 사용되다 기뢰와 항공기 공격으로 침몰했으며, 2011년 잔해가 발견되었다. - 소해정 - 프레지덴타스 스메토나 소해정
- 대한민국의 해군 함정 - PC-701 백두산
한국 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 PC-701 백두산함은 미국 상선학교 훈련함을 인수하여 명명되었으며, 인천 상륙 작전 지원, 대한해협 해전 참전 등의 활약을 펼친 후 퇴역했고, 돛대는 해군사관학교에 보존되어 있다. - 대한민국의 해군 함정 - ATH-81 한산도
ATH-81 한산도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용하는 신형 상륙함으로, 76mm/40mm 함포, MASS 기만 발사기,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 최대 규모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임진왜란 한산도 해전의 의미를 담아 해상 훈련 및 의료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강경급 기뢰탐색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함종 | 기뢰탐색함 |
이전 함급 | 금화급 |
이후 함급 | 양양급 |
건조 기간 | 1986년–1994년 |
취역 기간 | 1986년–현재 |
건조 척수 | 6척 |
실전 배치 척수 | 6척 |
활동 척수 | 6척 |
건조사 | 강남 주식회사 |
제원 | |
배수량 | 정상: 만재: |
추진 방식 | 2 × 보이트 슈나이더 추진기 |
무장 | |
무장 | 1 × 20 mm 기관포 소형 폭뢰 300 기뢰 |
센서 | |
센서 | 선체 장착 소나 측면 주사 소나 |
전자전 장비 | |
전자전 장비 | 기뢰 처리 차량 (MDV) |
함선 목록 | |
추가 정보 |
2. 역사적 배경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기뢰 제거 장비를 갖추지 못해 어망에서 기뢰를 끌어 올리거나 소총으로 부유 기뢰를 파괴하는 수준이었다. 북한은 기뢰를 통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4]
이탈리아 해군의 Classe Lerici|레리치급 기뢰 제거정it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지만, 인터마린사에 허가를 받은 라이선스 생산은 아니다. 주 기관도 변경되었다. 선체는 유리 섬유강화 플라스틱 (GFRP) 재질이다.
1980년대 해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해군의 기뢰 제거 능력은 북한에 비해 매우 취약했다. 단거리 기뢰 제거함은 극소수였고, 운용 중인 함정은 노후화로 인해 심각하게 성능이 저하된 상태였다. 대한민국 해군은 기존 연안 잠수함을 개조하거나 새로운 함정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1]
대한민국 해군은 1983년에 함정 설계를 시작하여 1986년 첫 번째 함정인 MHC-561 강경함의 진수를 통해 최초의 기뢰 탐색함 건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후 5척의 함정이 추가로 진수 및 취역했다.[1]
'강경'급 개발 이후, 이전 함급을 기반으로 양양급 기뢰탐색함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양양'급은 '강경'급에 비해 기뢰 제거 능력이 향상되었다.[1]
대한민국 해군은 1948년부터 1956년에 걸쳐 YMS-1-class minesweeper|YMS-1급 기뢰 제거함영어을 중심으로 목조 소해정 31척을 공여받아 소해정 전력 배치를 시작했다.[9] 그러나 이들은 모두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건조되었으며, 탑재 장비의 구식화도 진행되었기 때문에 군사 원조 계획(MAP)에 따라 전후 세대인 블루버드급 소해정의 공여가 시작되어 1959년에 MSC-268급 3척, 그리고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소 개량형인 MSC-289급 5척을 취역시켰다.[11]
그러나 그 후의 대기뢰전 전력 정비는 늦어졌으며, 특히 기뢰 소해 능력 도입이 대폭 지연되었다. 이로 인해 1980년대에 들어서 신세대 소해정 도입이 계획되게 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건조된 것이 본 급(강경급)이다.[10]
3. 설계
기뢰 탐지기는 영국제 기종으로, 처음에는 193M mod.1이 탑재되었고, 이후 건조된 함정에서는 ASDIC 193M mod.3형 (영국 해군헌트급 탑재기와 동형), 더 나아가 2093형 (영국 해군 선다운급과 해상자위대스가시마급의 탑재기와 동형)으로 순차적으로 갱신되었다. 기뢰 처분 장비로는 게이마린사의 플루토 ROV를 탑재하고 있다.
3. 1. 상세 제원
강경급 기뢰탐색함은 길이 50m, 폭 8.31m이다. 주포 1문, 소형 폭뢰, 약 300개의 기뢰와 기뢰 처리 장비(MDV)를 탑재한다. 선박을 더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해 추진 장치로 2개의 보이트 슈나이더 프로펠러를 사용한다.[1]
공식적으로 약 50명의 승무원이 탑승하지만,[5] 일부에서는 40명이라고 한다.[1] 이탈리아 해군의 Classe Lerici|레리치급 기뢰 제거정it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나, 동급을 건조한 인터마린사에 허가를 받은 라이선스 생산은 아니다. 또한 주 기관도 변경되었다. 선체 재질은 유리 섬유강화 플라스틱 (GFRP)으로 동일하다.
기뢰 탐지기는 원형정이 미국제 AN/SQQ-14를 탑재했던 것에 반해, 본급에서는 영국제 기종으로 변경되었다. 처음에는 193M mod.1이 탑재되었고, 이후 건조된 정에서는 ASDIC 193M mod.3형 (영국 해군헌트급 탑재기와 동형), 더 나아가 2093형 (영국 해군 선다운급과 해상자위대스가시마급의 탑재기와 동형)으로 순차적으로 갱신되었다. 한편, 기뢰 처분 장비로는 원형정과 마찬가지로 게이마린사의 플루토 ROV를 탑재하고 있다.
3. 2. 기뢰 탐지 및 처리
''강경''급 기뢰탐색함은 기뢰를 탐지하고 처리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은 기뢰 제거 장비가 부족하여 어망으로 기뢰를 끌어 올리거나 소총으로 파괴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북한은 기뢰를 통해 한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4] 1980년대 해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해군의 기뢰 제거 능력은 북한에 비해 매우 취약했으며, 운용 중인 함정은 노후화로 인해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다.[1]
''강경''급은 길이 50m, 폭 8.31m이다. 주포 1문, 소형 폭뢰, 약 300개의 기뢰와 기뢰 처리 장비(MDV)를 탑재한다. 선박을 더 정밀하게 제어하기 위해 추진 장치로 2개의 보이트 슈나이더 프로펠러를 사용한다.[1]
기뢰 탐지기는 영국제 기종으로, 처음에는 193M mod.1이 탑재되었고, 후에 건조된 함정에서는 ASDIC 193M mod.3형 (영국 해군 헌트급 탑재기와 동형), 더 나아가 2093형 (영국 해군 선다운급과 해상자위대 스가시마급의 탑재기와 동형)으로 순차적으로 갱신되었다. 기뢰 처분 장비로는 게이마린사의 플루토 ROV를 탑재하고 있다.
3. 3. 자기 기뢰 대응
'강경'급은 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선체를 제작하여 자기 기뢰로부터 선박을 보호하며, 이는 자성을 띠지 않는다.[1] 또한 선박 내부의 금속 장비를 최소화하여 선박 내의 자기 물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1] 통조림 식품과 같이 선내로 반입되는 강철 제품은 엄격히 제한되고 통제된다.[1]
4. 함명
기뢰탐색함의 명칭은 해군 기지 인근의 군 및 도시 이름을 따서 명명된다.[5] 예를 들어, ''강경''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강진''은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유래되었다.
5. 동형함
선체 번호 | 함명 | 취역일 |
---|---|---|
MHC 561 | 강경함 | 1986년 12월 |
MHC 562 | 강진함 | 1991년 5월 |
MHC 563 | 고령함 | 1991년 11월 |
MHC 565 | 김포함 | 1993년 4월 |
MHC 566 | 고창함 | 1993년 10월 |
MHC 567 | 김화함 | 1994년 4월 |
6. 평가 및 의의
한국 전쟁 당시, 한국은 제대로 된 기뢰 제거 장비를 갖추지 못해 어망으로 기뢰를 끌어 올리거나 소총으로 부유 기뢰를 파괴하는 수준이었다. 이로 인해 북한은 기뢰를 통해 한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1950년대부터 한국은 '금화', '금산', '남양' 급으로 불리는 미국의 기뢰 탐색함을 구매하여 사용했다.[4]
1980년대 해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해군의 기뢰 제거 능력은 북한에 비해 매우 취약했다. 단거리 기뢰 제거함은 극소수였고, 운용 중인 함정은 노후화로 인해 성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다. 대한민국 해군은 기존 연안 잠수함을 개조하거나 새로운 함정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1]
대한민국 해군은 1983년에 함정 설계를 시작하여 1986년 첫 번째 함정인 ROKS 강경(MHC-561)의 진수를 통해 최초의 기뢰 탐색함 건조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후 5척의 함정이 추가로 진수 및 취역했다.[1]
'강경'급 개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양양급 기뢰 탐색함 개발이 진행되었다. '양양'급은 '강경'급에 비해 기뢰 제거 능력이 향상되었다.[1]
참조
[1]
뉴스
"[군함이야기] 기뢰전함, 국내 기술로 9척 건조…기뢰대항 전력 업그레이드"
http://kookbang.dema[...]
2019-11-08
[2]
웹사이트
Kangnam Corporation
http://www.kangnamsh[...]
Kangnamship.co.kr
2019-05-20
[3]
웹사이트
강경급 기뢰 탐색함
https://terms.naver.[...]
2019-11-08
[4]
뉴스
"[군함이야기] 한반도 해역 구석구석 '바다의 지뢰' 제거 전문가"
http://kookbang.dema[...]
2019-11-10
[5]
웹사이트
함정
http://www.navy.mil.[...]
2019-11-08
[6]
서적
The Naval Institute Guide to Combat Fleets of the World, 16th Edition
Naval Institute Press
[7]
간행물
写真特集 今日の韓国軍艦
海人社
[8]
간행물
韓国海軍力の現況
[9]
서적
Conway's All the World's Fighting Ships 1947-1995
Naval Institute Press
[10]
간행물
韓国海軍 その現況と将来 (特集・韓国海軍の現況)
海人社
[11]
서적
The Naval Institute Guide to Combat Fleets of the World, 1990-1991
Naval Institute Press
[12]
웹사이트
대한민국 해군자료실 - 소해함(MSH/MHC)
http://www.navy.mil.[...]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